아직도 널리 애용되는 익스플로러6이 첫 등장한 것은 지난 2001년 8월이다.
이후 오늘날 까지 무려 10년이 지난 시점까지 기존 버전이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6 (Internet Explorer 6, 줄여서 IE6) : 2001년 8월 출시
인터넷 익스플로러 7 (Internet Explorer 7, 줄여서 IE7) : 2006년 말 출시
인터넷 익스플로러 8 (Internet Explorer 8, 줄여서 IE8) : 2009년 3월 출시
인터넷 익스플로러 9 (Internet Explorer 9, 줄여서 IE9) : 2011년 출시

관련 업계 전문가는 익스플로러6이 활화산이라는 평가와 함께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상위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시급히 거쳐야 하는 웹브라우저라고 평한다.

지적된 문제점 가운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크게 두 가지.

1. 웹 표준을 따르지 않는 IE6로 인해 발생되는 호환성 문제
2. 각종 해킹사고의 주범으로 작용하는 취약점 다수 내포

사용자가 사용한다고 해서 마냥 문제가 없는 버전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보안사고와 인터넷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오류의 원인도 익스플로러6에 의존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사용하기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인해 IE6을 고집할 시기는 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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